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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산시,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머리 맞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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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을호 작성일19-10-27 16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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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4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여성친화기업 일촌협약식 및 간담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   
[경북신문=강을호기자]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여성친화기업 일촌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.

이번 일촌협약을 맺은 기업은 경산시니어재가장기요양기관, 백천주니어스포츠파크, 유성섬유, 주식회사 와룡식품 경산공장, 한국만화인협동조합 등 총 5개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일·가정 양립 지원을 통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기업으로 선정됐다.

이날 협약식에는 5개 협약기업 외에도 15개 기업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 및 현판 전달 후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워라벨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에서 보고 느낀 생각을 함께 나누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.

여성친화 일촌기업이 되면 기업에서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, 여성인력 적극 채용, 일·가정 양립지원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에 적극 노력해야 하며, 새일센터에서는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양성 발굴, 새일여성인턴십, 기업환경개선, 양성평등교육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.

이로써, 센터는 이번 5개 협약기업을 포함하여 90개 기업과 일촌협약을 체결했다.
강을호   keh9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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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